
대전 동구청사 전경. /대전시 동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동구가 겨울철 기습 강설과 폭설에 대비해 제설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대응 준비에 나섰다.
구는 이달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주요 간선도로 11개 노선은 건설도로과가 담당하고, 이면도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율제설단이 제설 작업을 맡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도로 제설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제설기동단 11개 조와 기동순찰반 1개 조도 편성해 강설 예보 시 취약구간을 점검하고 눈이 쌓이면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설자재와 장비 확보에도 나선다. 관내 2800여 곳에 모래주머니 3만여 개를 배치하고, 지하차도 등 20곳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의 염화물을 보충한다.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자재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설장비를 사전 정비하고 덤프트럭 9대와 굴삭기 1대를 임차해 폭설에 대비한 장비 운용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겨울철 제설대책은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기습 강설과 폭설에도 빈틈없이 대응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