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준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내과 과장). /대전성모병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양영준 교수(내과 과장)가 2026년 제14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호스피스·완화의료 업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호스피스 전인치료센터 활성화와 자문형·가정형 말기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3년부터 대전·충청 지역의 성당을 찾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실시, 지역사회 호스피스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또한 매년 병원에서 통증캠페인과 완화의료주간 홍보 행사를 주관해 호스피스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전·충남지회 회장을 맡아 호스피스 연구 및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양영준 교수는 "늘 같이 애써온 병원 호스피스팀 모두에게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삶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환자와 가족분들께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호스피스가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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