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남오 함평군수(오른쪽)가 강득구 민주당 의원에게 내년도 국비를 요청하고 있다. /함평군
[더팩트ㅣ함평=주남현 기자] 이남오 전남광주시 함평군수가 2027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둔 2일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3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남오 군수는 전날 국회를 방문해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증액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2027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를 추가 확보하는 한편,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군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이 군수는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서삼석·강득구·신정훈·조인철·이재관 의원 등을 잇달아 만나 △국도 24호선 나산지구 복원 부족 정비사업(30억 원) △함평 가축 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12억 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3개 핵심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남오 군수는 "국회 예산심의가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 현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며 "국비 확보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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