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대학·교육지원청 손잡고 온돌봄 현장 안착 속도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10.30 17:06 / 수정: 2026.10.30 17:06
14개 시군·권역별 대학 관계자 57명 참여
앵커 돌봄·교육 소통 이음자리 개최
30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26 제2차 충남 앵커(ANCHOR) 돌봄·교육 소통 이음자리가 열리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30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26 제2차 충남 앵커(ANCHOR) 돌봄·교육 소통 이음자리'가 열리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네트워크를 연계해 충남형 온돌봄 정책의 현장 안착에 나섰다.

충남도교육청은 30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산학협력단 국제회의실에서 '2026 제2차 충남 앵커(ANCHOR) 돌봄·교육 소통 이음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온돌봄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대학 연계 앵커 돌봄·교육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교육청 행복교육팀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권역별 중심 대학 교수 및 업무 관계자 등 5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앵커 돌봄·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7학년도 충남 온돌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학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이번 소통 자리를 통해 대학별 전문성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현장 대응력을 연결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근란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교육지원청의 지역 관계망이 결합한 앵커 돌봄·교육은 충남 온돌봄 정책의 핵심"이라며 "이번 소통 이음자리를 계기로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교육청과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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