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국제 무대서 인천공항 항공물류 허브 경쟁력 홍보

  • 김재경 기자
  • 입력: 2026.10.29 16:31 / 수정: 2026.10.29 16:31
미국서 열린 '2026 국제항공화물포럼(Air Cargo Forum 2026)' 참가
대한항공·LX판토스·한진과 함께 홍보부스 운영
지난 27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마이애미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항공화물포럼(Air Cargo Forum 2026)’에서 공사 김태영 물류개발팀장(오쪽에서 두 번째)이 벨기에 브뤼셀공항 관계자와 협력회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지난 27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마이애미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항공화물포럼(Air Cargo Forum 2026)’에서 공사 김태영 물류개발팀장(오쪽에서 두 번째)이 벨기에 브뤼셀공항 관계자와 협력회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공사)는 27일부터 29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마이애미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항공화물포럼(Air Cargo Forum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물류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공항의 항공물류 허브 경쟁력을 홍보하고 신규 항공화물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국제항공화물포럼'은 국제항공화물협회(The International Air Cargo Association, TIAC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항공화물 전문 행사다. 매년 전 세계 공항과 항공사, 물류기업 등 항공화물 관계자 약 4000명이 참가해 글로벌 항공물류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다.

공사는 이번 포럼에서 대한항공, LX판토스, 한진과 함께 공동 홍보부스인 '인천공항관'을 운영하며 공항·항공사·물류기업을 아우르는 인천공항의 통합 물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홍보했다.

특히 공사는 최근 항공화물 분야에서 주목받는 의약품, 바이오, 신선화물 등 신속성과 안정적인 온도 관리가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위한 활동을 통해 유럽 의약품 콜드체인 물류 허브로 꼽히는 벨기에 브뤼셀공항과 실무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6월 체결한 화물 분야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양 공항은 다양한 협력 기회를 발굴하며 동북아와 유럽을 잇는 고부가가치 항공화물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창규 공사 운영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천공항과 항공사, 물류기업이 한 팀으로 협력해 국제 무대에서 인천공항의 물류 경쟁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최근 의약품·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화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인천공항의 우수한 항공 네트워크와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규 화물수요를 적극 유치해 아시아 대표 항공물류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