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조교노조, '천원의 행복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6.10.28 11:25 / 수정: 2026.10.28 11:25
발전기금 200만 원 기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충남대학교 재학생들을 지원하는 ‘천원의 행복 릴레이 챌린지’에 28일 전국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충남대학교지회가 3호 기부자로 참여해 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충남대학교
충남대학교 재학생들을 지원하는 ‘천원의 행복 릴레이 챌린지’에 28일 전국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충남대학교지회가 3호 기부자로 참여해 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충남대학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충남대학교 재학생들의 ‘천원의 아침’과 ‘천원의 저녁’을 지원하는 ‘천원의 행복 릴레이 챌린지’에 전국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충남대학교지회가 3호 기부자로 참여했다.

28일 충남대에 따르면 조교노조 충남대지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생활과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충남대 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조교노조 충남대지회는 170명의 조교가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식사를 지원한다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원하는 조교들이 대학 공동체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조교노조 충남대지회는 지난 6월 릴레이 챌린지의 첫 번째 기부자로 참여한 기산엔지니어링,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에 이어 세 번째로 기부에 동참하며 재학생들의 식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재훈 조교노조 충남대지회장은 "우선 기부에 동의해 주신 조교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충남대의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조교노조도 대학본부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조교의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과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함께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는 2016년부터 학생들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을 위해 ‘천원의 식사’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학기 중에만 운영하던 ‘천원의 아침’을 방학 기간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학생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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