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공사 전경 /광주도시공사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광주도시공사가 남구에 위치한 '주월빛여울채'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27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모집 규모는 주거전용면적을 기준으로 29형(29.07~29.20㎡) 70명, 39형(39.04~39.38㎡) 30명 등 총 100명이다.
기본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이날 기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개 자치구(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성년자이자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아울러 공공주택 특별법이 정한 소득과 자산, 자동차 보유 기준 등 영구임대주택 입주 적격 요건을 온전히 충족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한다. 접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낮 12시~오후 1시 점심시간 제외)이며, 인터넷 신청은 불가능하다. 입주 희망자는 반드시 구비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만 접수할 수 있다.
예비입주자 선정 발표는 내년 2월 24일 오후 4시 이후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다만 이번에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더라도 기존 대기자보다 후순번으로 배치되는 만큼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김승남 사장은 "예비입주자를 사전에 탄탄하게 확보해 빈집 발생 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주택 공급의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면적 제한 폐지처럼 불필요한 제약을 없애 지역 내 사회 보호계층이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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