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와 박노찬 서천군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지난 22일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및 활성화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지역 여건 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서천군은 지난 22일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및 활성화 토론회'를 열고 서천형 기본소득의 추진 방향과 준비 과제를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와 박노찬 서천군의회 의장, 전문가, 주민 등이 참석했다.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과 정연경 지속가능발전연구소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정책 방향과 햇빛소득마을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지역 소비 확대와 생활서비스 연계, 주민 참여, 안정적인 재원 마련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서천군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내 소비처 확대와 생활서비스 연계 방안을 구체화하고 관계부서 및 지역조직과 협력해 도입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 21일 지역상권 및 사회서비스 분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비처 확대와 면 지역 생활편의시설 확충, 신규 생활서비스 발굴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는 "군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천형 추진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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