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대전 탄방초 용문분교 학생 학습권 보장 위해 과밀 해소 촉구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6.10.21 13:58 / 수정: 2026.10.21 13:58
대전시교육청 국감서 증축·모듈러 교실 설치 등 대책 마련 촉구
오석진 교육감 "내년 9월 독립학교 목표…3월 조기 개교도 검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서구을). /박범계 의원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서구을). /박범계 의원실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서구을)이 20일 대전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탄방초등학교 용문분교의 과밀 문제를 지적하고 조속한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의원은 전날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에게 탄방초 용문분교의 과밀 문제에 대한 주민과 학부모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학교 증축과 모듈러 교실 설치 등 실질적인 과밀 해소 방안과 향후 추진 일정을 집중 질의했다.

앞서 박 의원은 오 교육감과의 면담에서도 해당 문제의 해결을 요청한 바 있으며 이번 국감을 통해 교육청의 구체적인 대응 계획을 재차 확인했다.

오 교육감은 "과밀 해소를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2027년 9월 독립학교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학사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7년 3월 조기 개교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독립학교 전환 추진과 별개로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의 과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기 대책도 시급하다"며 "증축과 모듈러 교실 설치 등 가능한 방안을 적극 검토해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범계 의원은 "과밀 문제는 학생들의 학습권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교육청이 책임감을 갖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주민과 학부모의 목소리가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