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4일 '명량, 달빛을 품다' 행사 개최…이순신 장군 발자취 조명

  • 최치봉 기자
  • 입력: 2026.10.21 09:44 / 수정: 2026.10.21 09:44
진도군 군내면 울돌목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시연되고 있는 명량, 달빛을 품다 행사 장면. /진도군
진도군 군내면 울돌목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시연되고 있는 '명량, 달빛을 품다' 행사 장면. /진도군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전남광주시 진도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녹진관광지 이순신동상 공중 보행로(스카이워크)에서 '명량, 달빛을 품다'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유재란 당시 진도 벽파진에서 16일간 전략을 세운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와 울돌목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진도의 대표 민속문화인 강강술래, 국악 공연, 달빛 경관을 결합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체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관광객들이 명량의 이야기를 듣고 강강술래에 직접 참여해 울돌목의 달빛 아래에서 진도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도록 했다. 울돌목으로 불리는 명량대첩지는 정유재란때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판옥선 등으로 133척의 왜선을 격파한 세계 해전사에 보기 드문 승전 역사 공간이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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