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 현장 찾은 15개국 교육 리더들…디지털·AI 교원 연수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10.16 11:20 / 수정: 2026.10.16 11:20
한국교원대 유학생 18명, 충남교육청평가정보원 방문
미래교육·교원 연수 시스템 벤치마킹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를 찾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글로벌교육리더십 전공 석·박사과정 유학생들에게 강사가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지도하고 있다. /충남교육청평가정보원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를 찾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글로벌교육리더십 전공 석·박사과정 유학생들에게 강사가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지도하고 있다. /충남교육청평가정보원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세계 15개국의 교육 관계자들이 충남의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 정책과 교원 연수 시스템을 살펴보기 위해 충남교육 현장을 찾았다.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16일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글로벌교육리더십 전공 석·박사과정 유학생 18명과 인솔자가 선진 교육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평가정보원과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개발도상국 출신 교육 리더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공유하고 국제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국제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취지도 담겼다.

방문단은 동티모르, 르완다, 몽골, 라이베리아, 몰디브, 보츠와나, 스리랑카,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코트디부아르, 우즈베키스탄, 우간다, 파키스탄, 태국, 콜롬비아 등 15개국 출신으로 구성됐다. 각국 교육부 공무원과 교사, 대학 강사 등 교육 분야 핵심 인력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선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사 디지털·AI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소프트웨어·AI 교육 인프라와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연수 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평가정보원 본원을 방문해 기관의 주요 역할과 충남 미래교육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주종한 평가정보원장은 "각국의 교육 발전을 이끌어갈 글로벌 교육 리더들에게 충남의 배움과 성장을 주도하는 미래교육 모델을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국제 교육 교류와 협력을 통해 K-에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