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초등돌봄 아동 작품 40여 점 선보인다…독서·예술교육 성과 공유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10.16 09:48 / 수정: 2026.10.16 09:48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명곡갤러리서 첫 작품 발표회…음악 발표 영상 6편도 공개
건양청년사업단 초등돌봄서비스 제1회 작품 발표회 포스터. /건양사이버대
건양청년사업단 초등돌봄서비스 제1회 작품 발표회 포스터. /건양사이버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초등돌봄서비스에 참여한 아동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재능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첫 작품 발표회를 연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대학 1층 명곡갤러리에서 초등돌봄서비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제1회 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내가 책 속의 주인공이 된다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 40여 점과 음악교육 과정에서 익힌 연주와 노래를 담은 발표 영상 6편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독서와 예술교육을 통해 키운 창의력과 표현력을 작품으로 선보이고, 개별 교육활동의 성과를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건양사이버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보건복지부와 대전시가 추진하는 초등돌봄 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에게 가정 방문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주 1회, 회당 2시간씩 총 2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독서·글쓰기 활동에 미술·음악 교육을 연계하고, 아동의 연령과 흥미, 발달 수준을 고려한 1대 1 맞춤형 지도를 통해 자기표현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된 교육활동의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어린이들은 자신의 작품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며 성취감을 얻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장 과정과 교육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미술작품 전시와 음악 발표 영상 상영을 함께 구성해 아동들이 각자의 재능과 개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돌봄에 독서와 예술교육을 접목해 아동의 정서적 성장과 창의성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운 단장은 "이번 작품 발표회는 어린이들이 수업 과정에서 배우고 경험한 내용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그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독서와 예술을 접목한 교육활동을 통해 아동의 성장과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품 발표회는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양사이버대학교 1층 명곡갤러리에서 진행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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