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북구가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
북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채용 연계를 지원하는 '2026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온라인 채용관'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채용관은 구직자가 별도의 현장 방문 없이 기업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입사 지원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한 비대면 취업 지원 플랫폼이다.
채용관에는 지역 기업 등 200여 곳의 기업 정보와 채용 공고가 제공된다. 구직자는 직종과 근무지역, 근무조건 등을 기준으로 채용 정보를 검색하고 희망하는 기업에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여 기업에는 기업별 상세 소개 페이지와 맞춤형 인재 검색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찾고 구직자는 자신의 경력과 희망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북구는 온라인 채용관 운영과 함께 다음 달 18일 오프라인 일자리매칭데이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참여 기업의 현장 채용 면접과 현직자 취업 상담을 비롯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구직자를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온라인 채용관 이용과 행사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북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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