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넥스트클라우드와 AI 기반 사업관리체계 구축 협약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6.10.14 10:46 / 수정: 2026.10.14 10:46
대전보건대학교가 주식회사 넥스트클라우드와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AI 기반 사업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가 주식회사 넥스트클라우드와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AI 기반 사업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보건대학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보건대학교가 주식회사 넥스트클라우드와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AI 기반 사업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에이전트 구축 및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업무를 효율화하고 사업 관련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예산 집행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도입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사업 운영 및 관리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에서는 실행계획서, 결과보고서, 정산서류 등 사업 관련 자료를 통합 관리하고, 제출서류의 누락 여부와 예산 집행기준 및 증빙자료의 오류를 자동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사업 관련 서류 통합 관리 △제출서류 누락 및 증빙자료 오류 자동 검증 △예산 집행기준에 따른 적정성 확인 △사업별 추진현황 및 예산 집행현황 조회 등을 주요 기능으로 논의하며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사업관리 업무의 효율성 향상 방안을 연구했다.

아울러 시스템의 원활한 도입과 현장 활용을 위해 AID 사업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운영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존 수기결재 절차와 PDF 파일 업로드 방식의 병행 △교수·교직원 및 사업 담당자별 접근 권한 설정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업무 절차 마련 등을 검토하여 기존 행정업무체계를 유지하면서 AI 기반 검토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이정화 대전보건대학교 총장은 "AI-행정시스템 도입은 단순히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을 넘어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운영체계를 보다 정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전보건대학교는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혁신뿐 아니라 행정혁신까지 함께 실현하고 AI 기술을 대학 운영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양 기관은 사업비 집행지침과 관련 서류를 바탕으로 시스템 검증기준을 마련하고 실제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반영해 AI 에이전트의 검증 정확도와 활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대전보건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과 AI 에이전트 구축 논의를 통해 사업 관련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료 관리 및 예산 집행 과정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타 사업으로의 확대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AI 기술을 활용한 대학 행정 및 사업관리체계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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