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만안구, 이륜자동차 소음·불법개조 합동단속…“안전 운행문화 정착”
  • 정일형 기자
  • 입력: 2026.10.07 14:23 / 수정: 2026.10.07 14:23
안양역 일원서 배기소음 측정·불법 구조변경 집중 점검
안양시 만안구가 6일 오후 2시 안양역 앞 로터리 일원에서 이륜자동차의 소음 및 불법 구조변경 행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안양시
안양시 만안구가 6일 오후 2시 안양역 앞 로터리 일원에서 이륜자동차의 소음 및 불법 구조변경 행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안양시

[더팩트ㅣ안양=정일형 기자] 경기 안양시 만안구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이륜자동차의 과도한 배기소음과 불법개조 근절에 나섰다.

만안구는 지난 6일 오후 2시 안양역 앞 로터리 일원에서 이륜자동차 소음과 불법 구조변경 여부를 점검하는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이륜자동차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배기소음과 불법개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안양역 일원에서 소음과 교통안전 저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속에는 만안구 환경위생과와 안양시 시민봉사과, 만안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합동단속반은 이륜자동차의 배기소음을 측정하고 소음기 훼손·제거 여부와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단속과 함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불법개조의 위험성과 관련 법규를 안내하고 올바른 차량 관리와 안전 운행을 당부하는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륜자동차의 과도한 소음과 불법개조는 시민들의 일상에 불편을 주고 교통안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홍보와 합동단속을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이륜자동차 운행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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