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197개 섬의 매력 한 눈에…'2026 인천 섬의 날' 행사 개최
  • 김재경 기자
  • 입력: 2026.10.06 12:50 / 수정: 2026.10.06 12:50
'시민에겐 쉼, 주민에겐 삶' 주제 
인천e음 결제 시 20% 캐시백
스탬프 투어 및 다채로운 공연·체험 풍성
2026 제2회 인천 섬의 날 홍보 포스터. /인천관광공사
2026 제2회 인천 섬의 날 홍보 포스터. /인천관광공사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 197개 섬의 독특한 매력을 한 눈에 볼 수있는 축제가 오는 10일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다.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0일 상상플랫폼에서 '2026년 제2회 인천 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에게는 쉼이 되고, 주민에게는 삶이 이어지는 인천 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 관내 197개 섬이 가진 고유한 매력과 가치를 알리고, 도심 속에서 시민과 섬 주민이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장에서는 인천 섬의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천 섬 홍보 라운지'와 시민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섬 풍경을 감상하는 '시민 섬 사진 공모전 전시'를 진행한다.

섬별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특산물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강화·옹진 등 인천 섬 지역 대표 특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특산물 마켓'이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 인천 지역화폐인 '인천e음'으로 결제할 경우 20%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에겐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섬 주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안겨주는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방문객을 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운영한다. 행사장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완성한 참가자에게는 지역사회 상생의 일환으로 지원받은 인스파이어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까나리액젓, 쌀, 꽃게육수 등 섬 특산품과 각종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공사는 단순한 일회성 축제를 넘어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도 마련한다. 행사 당일 '섬 주민·관계자 간담회'와 함께 '인천 섬의 오늘과 내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인천 섬 정책 포럼'을 연계 개최해 국내외 섬 정책 변화와 지속가능한 섬 관광 방향을 논의한다.

김태현 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행사는 인천 섬의 천혜의 자연과 문화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라며 "인천 섬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문과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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