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가 제32회 시민의 날을 맞아 아산문화공원에서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제32회 시민의 날’을 맞아 1일 아산문화공원에서 기념식을 열고 ‘시민이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안정근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대상 수상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과 시민헌장 낭독, 아산시 홍보대사 김보경·가수 왁스·아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
오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아산시민대상’을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는 △효행애향 권예섬 △교육복지 이미옥 △문화체육 공정식 △경제환경 백성현 △특별봉사 김태균 △단체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이다.
아산시는 인구 40만 명을 넘어선 올해, 삼성의 대규모 투자와 반도체·디스플레이·AI 등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도약을 구상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시의 성장은 시민의 삶 속에 스며들어야 한다"며 "좋은 일자리와 교육·문화 환경을 갖춘 ‘시민이 행복한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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