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호남 최대 '뷰티산업전' 연다
  • 최치봉 기자
  • 입력: 2026.10.01 09:32 / 수정: 2026.10.01 09:32
2026 전남광주 뷰티산업전 홍보 포스터./전남광주시
2026 전남광주 뷰티산업전 홍보 포스터./전남광주시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뷰티산업의 발전과 관련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을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총 113개 기업이 참여해 152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현장에서는 스킨케어, 기능성 화장품, 헤어, 네일 제품은 물론 케이(K)-뷰티를 주도하는 인공지능(AI) 피부·두피 스캐너, 맞춤형 뷰티테크 기기, 이너뷰티 제품 등 차세대 케이(K)-뷰티의 정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코트라(KOTRA) 연계 온라인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에는 실제 수입 계약 권한과 명확한 구매 의사를 가진 15개국 유망 바이어가 참여해 1대 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또 국내 대표 패션·뷰티 플랫폼인 ‘무신사’ 입점 1대 1 상담회가 열려 참가기업의 유통망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뷰티 세계 패스트 트랙(K-Beauty Global Fast-Track)' 세미나에서는 해외 인증, 빅데이터 활용 시장 진출,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실무 중심 정보를 공유한다. 몽골 등 주요 해외 바이어 대상 광주지역 우수화장품 생산시설(CGMP) 산업 시찰도 함께 진행된다.

기업·소비자 거래(B2C)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같은 기간 '2026 피부미용뷰티경진대회'와 '2026 네일엑스포'가 동시에 열려 전국의 미용 전문가들이 집결해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매일 선착순 입장객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사전등록 쿠폰, 스페셜 경품 추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방문 인증, 스탬프 투어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되어 호남 최대 규모로 열리는 첫 번째 뷰티축제"라며 "지역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세계 도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참관객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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