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사랑 문화제' 개최
  • 김형중 기자
  • 입력: 2026.09.18 19:43 / 수정: 2026.09.18 19:43
600여 명 참석해 생명존중 가치 공유…이광민 원장 특별강연 진행
논산시가 18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백성현 시장과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도민, 자살예방 관계기관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생명사랑 문화제를 열었다. /논산사
논산시가 18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백성현 시장과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도민, 자살예방 관계기관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생명사랑 문화제'를 열었다. /논산사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행사를 개최했다.

논산시는 18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백성현 시장과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도민, 자살예방 관계기관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생명사랑 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서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통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명사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생명존중 샌드아트 공연과 파랑새합창단 공연이 펼쳐졌으며,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이어졌다.

2부에서는 마인드랩 공간 정신건강의학과 이광민 원장이 '나를 지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마음 처방전'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건강을 돌보는 방법과 자신을 이해하고 지키는 데 필요한 내용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름다운 삶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관계 속에서 피어나고, 서로를 향한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오늘 이 자리가 나 자신과 이웃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 "논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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