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시 담양군에 위치한 국립정원문화원. /국립정원문화원
[더팩트ㅣ담양=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담양군에 위치한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정원문화원은 가을철 담양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정원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거나 정원생활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의 첫 정원다이어리(나의 정원 구상하기)' 교육을 10월 3일~12월 19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나의 정원을 시작하는 첫 번째 단계로 정원을 이해하고, 국내외 다양한 정원 사례를 살펴보고, 나의 정원을 구상해보는 단계로 구성했다.
주말 방문객을 위해 2가지 프로그램이 새롭게 기획돼 운영한다.
매주 주말 오후에는 폐유리병을 활용해 행잉플랜트를 만들어 수경식물을 식재하는 '나만의 행잉플랜트 만들기'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30분 내외로 운영되며, 차분한 음악과 함께 매듭끈을 묶으며 행인플랜트를 하나씩 완성해 가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매주 일요일 오후에는 문화원 야외정원에 식재돼 있는 '이름에 이야기가 있는 자생식물' 이야기를 전문강사에게 듣고 나만의 식물 캐릭터를 그려 키링으로 완성하는 '우리 식물로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교육이 진행된다.
송영림 국립정원문화원장은 "올해 가을에는 개원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정원교육을 마련했다"며 "정원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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