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제주목 관아에서 시민들이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다. /제주도
[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주목 관아를 무료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추석 전날인 24일은 오전 11~17시까지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한다.
민속놀이마당에서는 딱지치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10종(윷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 뜽)과 번외 참여 전래놀이 게임열전(고무신다트·오재미 넣기), 프리저브드 플라워 볼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번외 참여 전래놀이 게임 열전 성적 우수자에게는 실생활 활용상품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민속놀이마당과 함께 오후 2~3시까지는 관덕정 광장에서 수문장 교대의식 및 전통무예시범 등도 펼쳐진다. 오후 7~9시 30분 사이에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제주목 관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민속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제주목 관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뜻깊은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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