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2012년생 청소년도 무료 접종

천안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안내문. /천안시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는 인플루엔자 조기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2026-2027절기 무료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겨 오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변경된 접종 일정은 △9월 21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임신부 및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10월 6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2일부터 70~74세 어르신 △10월 15일부터 65~69세 어르신 및 천안시 자체사업 대상자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절기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 어린이 연령이 기존 생후 6개월~13세에서 생후 6개월~14세로 확대돼 2012년생 청소년도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천안시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뿐 아니라 자체사업을 통해 60세 이상 시민, 15~59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 등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며,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와 동남구·서북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으로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며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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