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15일 사옥 내에서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당진발전본부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15일 사옥 내에서 관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본부와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관내 18개 지역 농가가 참여해 해나루 사과·배·표고버섯 등 농산물과 해나루 약과·호박빵·실치김·당진 맥주 등 다채로운 지역 특산품을 선보였고 임직원들의 큰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물품 구매에서 나아가 '장바구니 든 장날'이란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결합돼 그 의미를 더했다.
장터를 찾은 본부와 협력업체 임직원들은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사전에 직접 준비한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으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도순구 당진발전본부장은 "임직원들은 이번 명절 직거래장터를 통해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고 동시에 관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했기에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와 협력해 다양한 지역 특산물 구매 기회를 늘리고 직거래장터 행사 또한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당진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2014년부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추석에는 20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상생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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