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 통과에 대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전시 중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중구는 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10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구의회 통과에 따른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지역 사회의 오랜 염원이었던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안의 구의회 통과에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조례 제정은 주민주권 시대를 향한 커다란 발걸음이자,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매우 뜻깊고 역사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향후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 제안, 마을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성을 갖춘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상호 협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정기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다시 한번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길을 연 금번 조례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 시작될 주민자치회의 힘찬 여정에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참된 풀뿌리 민주주의 기틀인 주민자치회가 오는 2027년 1월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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