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따로 열던 인권작품 공모전, 통합 후 첫 공동 개최
  • 조효근 기자
  • 입력: 2026.09.09 10:55 / 수정: 2026.09.09 10:55
‘일상 속 인권’ 주제 포스터·사진·숏폼 3개 분야
전남광주시 인권작품 공모전 포스터. /전남광주시
전남광주시 인권작품 공모전 포스터. /전남광주시

[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가 통합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진행했던 인권작품 공모전을 하나로 합쳐 개최한다.

전남광주시는 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2026 전남광주시 인권작품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 인권'으로 일상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와 인권을 존중하는 모습 등 인권의 가치와 의미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와 사진, 숏폼 등 3개 분야다.

지역과 국적에 관계없이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명 이내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작품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인권과 각 작품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12점 등 모두 16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전남광주시장상과 함께 총 7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인권교육과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정신옥 전남광주시 인권평화과장은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진행하던 공모전을 통합해 처음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인권 작품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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