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통합 늘·돌봄센터, 장애인식 개선 체험으로 시민과 소통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6.09.07 17:48 / 수정: 2026.09.07 17:48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센터가 4일과 5일 양일간 광주시와 광주시사회서비스원, 광주보건대학교가 주관하는 2026 글로컬 전남광주 사회서비스 통합 박람회에 참여했다. /대전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센터가 4일과 5일 양일간 광주시와 광주시사회서비스원, 광주보건대학교가 주관하는 '2026 글로컬 전남광주 사회서비스 통합 박람회'에 참여했다. /대전보건대학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센터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주보건대학교가 주관하는 '2026 글로컬 전남광주 사회서비스 통합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함께사는 특별시, 함께 누리는 돌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개막식(9월 4일) △체험 홍보 부스 운영(약 100개 부스) △시민 참여 행사(세대공감 놀이터, 체육 활동 등) △힐링 공간 및 포토존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7대 분야 사회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2026 글로컬 전남광주 사회서비스 통합 박람회’에는 대전보건대학교 김정숙 글로컬사업단장과 이은희 통합 늘·돌봄센터장, 김정연 헬스케어혁신원 부원장, 김윤호 헬스케어혁신운영팀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대전보건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지역특화 돌봄모델 확산을 위해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통합돌봄분과 공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 센터는 장애특화 분야 체험형 부스를 구성해 △장애인식 개선 설문조사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O·X퀴즈) △장애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휠체어 키트 조립 △장애 이해 메모리카드 및 젠가 게임 △시각장애 체험 △수어 북아트 활동 등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것을 중점을 두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구성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부스에 참여해 장애인의 일상과 불편을 체험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희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센터장은 "이번 장애 특화 체험 부스가 장애를 특별한 것이아닌 우리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숙 대전보건대학교 글로컬사업단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는 대전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대구보건대학교 3개 연합대학이 지역특화 돌봄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통합돌봄분과가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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