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경진대회 수상 사진./군포시
[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 군포시는 경기도의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경진대회에는 도내 시·군 우수사례 53건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건이 본선에 올랐다.
군포시는 보건행정과의 '치매안심센터 운영'과 교육체육과의 '시군 5060 역량강화 지원' 등 2건을 출품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치매안심센터 운영은 성별 통계를 토대로 조기검진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찾아가는 검진센터'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군 5060 역량강화 지원은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재도약과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부터 사후 관리까지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경진대회는 도민 여론조사 20%, 현장 청중평가 20%, 심사위원 평가 60%를 합산해 최우수상 1건과 우수상 2건, 장려상 7건을 선정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정책 기획과 집행 과정에서 성별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해 온 결과"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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