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글로벌뷰티학과 졸업생 조수만 올드스쿨바버샵 대표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하는 숙련기술 분야 최고 영예를 잇달아 거머쥐었다.
건양사이버대는 조수만 대표가 '2026년 대한민국 우수숙련기술자'에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충청북도명장' 이용 직종에도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15년 이상 이용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조 대표의 전문 기술과 숙련도를 비롯해 후배 기술인 양성, 기술 전수, 지역사회 기여 등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우수숙련기술자'는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뛰어난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
충청북도명장은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술인을 대상으로 기술 역량과 기술 전수 활동,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충북에서 선정된 단 5명 중 조 대표는 이용 직종에서 명장으로 선정됐다.
조 대표는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 기술 발전과 바버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특히 후배 기술인들을 대상으로 기술을 전수하고 인재 양성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숙련기술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의 성과 뒤에는 현장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이론과 전문지식을 끊임없이 쌓아온 학구열도 있었다.
조 대표는 건양사이버대 글로벌뷰티학과 재학 당시 학과 행사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공 역량을 높였다. 자신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재학생들과 공유하는 등 학과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
졸업 이후에도 후배 양성과 숙련기술 전수 활동을 이어가며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성장한 현장형 전문가'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임옥진 건양사이버대 글로벌뷰티학과장은 "조수만 대표의 성과는 온라인 고등교육과 현장의 실무 경험이 결합해 최고 수준의 전문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학업과 현업을 병행하는 많은 재학생에게 훌륭한 롤모델이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 글로벌뷰티학과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뷰티 인재 양성에 힘쓰는 한편, 재학생과 졸업생 간 기술 전수 네트워크를 강화해 현장 중심 교육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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