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출근길부터 '소통과 청렴'…조직문화 리셋 프로젝트 진행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8.27 10:44 / 수정: 2026.08.27 10:44
오석진 교육감·직원들 함께 청렴캠페인…S.O.R로 상호존중·열린 소통 확산
27일 대전시교육청 로비에서 대전교육, 소통과 청렴으로를 주제로 오석진 교육감과 직원이 함께하는 출근길 청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27일 대전시교육청 로비에서 '대전교육, 소통과 청렴으로'를 주제로 오석진 교육감과 직원이 함께하는 출근길 청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출근길 직원들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소통과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1층 로비에서 '대전교육, 소통과 청렴으로'를 주제로 '2026년 교육감과 직원이 함께하는 출근길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하는 직원들과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대전교육 조직문화 리셋 프로젝트 에스오알(S.O.R)'과 연계해 소통과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책갈피 추첨과 청렴 홍보물품 전달, 청렴 실천 메시지 작성·나눔, 조직문화 리셋 프로젝트 S.O.R 홍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청렴 책갈피 추첨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S.O.R에 담긴 조직문화 개선의 의미를 공유했다.

S.O.R은 △관행은 덜고 본질은 살리는 'Slim' △의견은 자유롭게, 결정은 투명하게 하는 'Open' △사생활은 지키고 상호존중은 키우는 'Respect'를 의미한다.

직원들은 소통과 상호존중, 청렴을 주제로 각자의 실천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서로 나누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에 대한 공감대도 높였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청렴한 조직문화는 구성원 서로에 대한 존중과 열린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불필요한 관행은 줄이고 자유로운 소통과 상호존중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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