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동구의회는 지난 25일 동구의회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회복지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용순 의장과 이종근 대전 동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참석해 △악성민원 대응 및 직원 보호 △사회복지 현장의 제도적·정책적 지원 △근무여건 개선 및 기타 현장 건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폭언·폭행·위협 등 악성민원 발생 시 기관 차원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피해 직원에 대한 법률·심리상담 등 보호 지원과 안전한 민원응대 환경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조례와 제도 개선, 복지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의회와 현장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종근 대전 동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복지현장에서 주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있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용순 의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는깊은 자리였다"며 "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과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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