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이 양돈 농업인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시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군
[더팩트ㅣ장성=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장성군이 최근 지역 내 양돈 농업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시설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기준 및 올바른 운영 방법을 농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돈 농가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8대 방역시설은 △전실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방역실 △방조, 방충망 △폐기물관리시설 △입출하대 △물품반입 등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광주가축질병방역센터 하명수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방역시설 설치 기준 공유, 시설별 관리 및 운영 요령 숙지, 주요 방역수칙 안내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한 농장 단위 차단방역 등의 논의도 진행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에서도 가축 질병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는 데 더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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