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세종 정부종합청사에서 박관열 광주시장(왼쪽)이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오른쪽)에게 건의사항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더팩트ㅣ광주=박아론 기자] 경기 광주시는 정부에 역세권 주변 공공주택지구 추가 지정과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공식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건의는 박관열 광주시장이 지난 18일 세종 정부종합청사에서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이뤄졌다.
박 시장은 지난 13일 발표된 4500호 규모 광주 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역세권 주변 주거와 첨단산업을 결합한 추가 공공주택지구와 국가산단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각 실행 계획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공공주택지구는 2만 호로 추가 조성하고, 국가산단은 30만㎡ 규모로의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곤지암읍 일대 반도체 클러스터 소재·부품·장비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국가산단 지정 기반 마련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시는 김 차관으로부터 추가 공공주택지구 내 단지 조성 방안을 검토하고, 국가산단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역세권 주변 주거와 첨단산업이 결합된 공공주택지구와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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