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광양시 원도심 골목 투어로 광양 매력 알려
  • 김영신 기자
  • 입력: 2026.08.20 08:37 / 수정: 2026.08.20 08:37
KBS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시즌3' 광양편
유당공원·인서리 벽화마을·5일시장 등 소개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오는 22일 KBS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시즌3 광양편에서 원도심의 골목과 시장 등을 소개한다. /광양시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오는 22일 KBS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시즌3' 광양편에서 원도심의 골목과 시장 등을 소개한다. /광양시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전남광주시 광양시 원도심의 골목과 시장, 문화예술 공간을 누비며 광양의 숨은 문화적 매력을 소개한다.

광양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출연하는 KBS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시즌3' 광양편이 오는 22일 오전 7시 40분 방송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양편의 무대는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기존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광양읍 원도심이다. 두 사람은 오래된 공간과 골목,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며 도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여정의 시작은 유당공원이다. 이팝나무를 비롯한 오래된 나무들이 자리한 공원을 거닐며 광양의 역사와 오랜 세월이 만들어낸 풍경을 살펴본다.

이어 광양예술창고와 인서리01을 찾아 원도심에 새롭게 더해진 문화예술의 면모를 경험한다. 오래된 도시 공간에 예술과 창작의 기능이 더해지면서 변화하고 있는 광양 원도심의 현재를 보여준다.

인서리 벽화마을에서는 골목길을 따라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벽화를 만난다. 관광객의 시선으로 공간을 소비하기보다 골목에 축적된 생활의 흔적과 지역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양 5일시장에서는 상인과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광양 원도심이 지닌 생활문화의 매력도 전달한다.

이번 방송은 오래된 나무와 골목, 시장처럼 일상적인 공간에 담긴 광양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자연스러운 체험을 통해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예술, 지역 공동체의 모습을 함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방송이 광양 원도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방송에서 소개된 공간을 직접 방문해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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