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한빛재가노인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저녁 대전 CGV세이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과 수행인력이 함께하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2026 행복동행 시네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복동행 시네마'는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을 통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지원사와 함께하는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관내 어르신 170여명을 초청해 어르신들의 문화체험을 위해 영화관람을 4년째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70명과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등 수행인력 70명 등 총 2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영화관을 방문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르신들은 생활지원사와 함께 영화관을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환경에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생활지원사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는 영화관에 올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함께 와서 영화를 보니 즐겁고 기분이 좋았다"며 "생활지원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빛재가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는 강병국 해빛복지재단 이사장은 "영화 한 편을 함께 보는 시간이 어르신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 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누리고 지역사회 안에서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여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빛재가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행복동행 시네마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와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 되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