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12일 열린 제3회 의원회의에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12일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의원회의'를 열고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별 보고와 질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배방읍 공수리 토지 취득 △월랑(2)수변공원 조성 사업 토지 교환 △2027년도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 사업 신청 △주거약자 주택개량지원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이 보고됐다.
의원들은 배방읍 공수리 토지 취득과 관련해 단순한 재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주민 편의를 위한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 사업은 지중해마을 관광 활성화와 보행약자 편의시설 확충을 포함해 종합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서는 기존 운영 성과와 상담 현황 등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해 사업 효과를 검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안정근 아산시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지역 현안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제출 자료를 보다 심층적으로 작성해 달라"며 "각 부서와 협의를 통해 주요 사업 진행 상황이 충분히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67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1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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