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더팩트ㅣ성남=박아론 기자] 경기 성남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위생관리 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내달 17일까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0명, 시구공무원 7명 등 17명 5개팀으로 진단평가단을 운영해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는 병원, 공공기관 등 집단 급식소 247곳, 대형 음식점(면적 200~299㎡ 규모) 249곳, 보양식 취급 음식점 25곳, 위생 취약 업소 12곳 등 53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8개 분야 39개 항목이다. 식재료 취급과 보관 상태, 조리시설과 기구의 위생 및 청결 상태, 조리자의 위생모와 마스크 착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한다.
시는 진단평가 결과에 따라 업소별 최고 A(매우 안전)부터 최저 E(매우 위험)까지 안전 등급을 부여한다. 또 위반 사항 확인 시 영업정지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도 할 예정이다.
특히 C 이하 등급을 받은 업소의 경우 오는 10월 재평가를 거쳐 위생 상태가 개선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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