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본선 진출작 확정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6.08.06 10:14 / 수정: 2026.08.06 10:14
74종 본선 진출…전문가 심사·국민 온라인 투표 합산해 최종 순위 선정
대전관광공사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2026 대전콘텐츠페어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본선 진출작 74종이 확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한 페스티벌 시상식 모습.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2026 대전콘텐츠페어'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본선 진출작 74종이 확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한 페스티벌 시상식 모습. /대전관광공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2026 대전콘텐츠페어'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본선 진출작 74종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은 대전관광공사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KOCLA)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공IP(지식재산권) 플랫폼이다.

지난 5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전국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축제(문화재단)에서 총 92종의 공공캐릭터가 출품됐으며 전문가 예선 심사를 거쳐 정부․지자체 부문 22종, 공공기관 부문 42종, 축제 부문 10종 등 총 74종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은 개발·기획(15점), 디자인 완성도(15점), 최근 3년 관리·활용 실적(35점), 향후 확장성(30점), 감성 평가(5점) 등 100점 만점의 전문가 심사로 진행됐다. 본선에서는 전문가 심사 결과와 국민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국민 온라인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SNS 간편 로그인 기반 인증 투표로 1인 1일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축제 3개 부문에서 각 2개씩 총 6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전문가 본선 심사와 국민투표를 종합한 최종 결과는 9월 4일 발표되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축제(문화재단) 3개 부문에 걸쳐 본상과 특별상 등 총 20개 캐릭터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10월 16일 개막식에 맞춰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본선에 오른 74종의 공공캐릭터는 전국 정부·지자체·공공기관과 국민이 함께 공공 IP 산업 생태계를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전콘텐츠페어가 공공캐릭터 산업을 선도하는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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