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2026년산 정부 보급종 추기분 씨감자.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농민들의 소득 증진과 안정적인 감자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6년산 정부 보급종 씨감자 추기분을 신청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씨감자는 강원도감자종자진흥원에서 생산된 우량 씨감자로 시설 및 조기 재배용으로 적합하며 공급 기간은 11월 초부터 12월 초까지다.
공급 품종은 조풍 16만 3280㎏, 수미 7500㎏, 두백 6000kg 등 총 3품종 17만 6780㎏이다.
특히 조풍은 극조생종으로 조기 출하 시 유리하며 수미는 봄 재배 대표 품종, 두백은 중만생종으로 전분 함량이 높아 감자칩·찐 감자 등 가공용으로 우수한 품종이다.
공급은 읍면동별 배정량에 따라 1차 신청을 받고 이후 조정 기간(8월22~28일)에는 잔량만 선착순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가격은 8월 중 종자생산보급심의회를 통해 확정되며 공급된 씨감자는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으로 수송된 후 해당 농협에 종자 대금 납부 후 받을 수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추기분 씨감자는 조기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농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희망 농가는 기한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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