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이 개인 텀블러 사용 장려와 커피박 재활용을 연계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8월 6일까지 진흥원이 운영하는 세대통합형 일자리 카페 '카페별무리'에서 개인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는 '카페별무리 텀블러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음료를 주문하는 이용객에게는 음료 1잔당 1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진흥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것은 물론 도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카페별무리'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지역 업사이클링 전문업체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커피박 자원순환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텀블러데이 캠페인과 커피박 자원순환 사업을 연계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커피 찌꺼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ESG 경영 실천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 "텀블러데이 캠페인은 임직원과 도민이 일상에서 가장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ESG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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