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정규 영업을 마친 테마파크 전체를 좀비 감염 구역으로 바꾸는 야간 호러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월드 어드벹처 부산은 다음 달 7일 오후 별도 입장권을 구매한 25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호러 콘텐츠 'Z-TRACK'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Z-TRACK은 참가자가 좀비 감염 구역에 남겨진 생존자가 돼 제한 시간 안에 탈출하는 트레킹형 콘텐츠다. 정규 영업이 끝난 테마파크 곳곳을 직접 이동하며 어둠 속에서 출몰하는 좀비를 피하고 숨겨진 스탬프를 찾아야 한다.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45분이다. 제한 시간 안에 모든 스탬프를 획득하면 탈출에 성공하며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제공된다.
탈출 미션에 앞서 이날 오후 7시 15분 야외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록 뮤지컬 '빅대디 좀비 나이트'가 열린다. 지난해 가을 선보인 공연으로, 빅대디와 저주받은 광산에서 탈출한 카일의 대결을 좀비 연기와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가든 스테이지 광장에는 키 2m 크기의 거대 좀비도 등장한다. 참가자들이 거대 좀비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과 현장 호러 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입장권은 롯데월드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판매한다. 구체적인 운영 시간과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