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폭염 속 어린이 물놀이터 안전관리 상태 직접 점검
  • 김영신 기자
  • 입력: 2026.07.27 16:17 / 수정: 2026.07.27 16:22
최고기온 37도 백운제·마동근린공원 찾아 안전·폭염 대응 체계 점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성현 광양시장이 어린이 물놀이터를 예고 없이 찾아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광양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성현 광양시장이 어린이 물놀이터를 예고 없이 찾아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광양시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성현 광양시장이 어린이 물놀이터를 예고 없이 찾아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전남광주 광양시는 박 시장이 지난 25일 최고기온 37도를 기록하고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백운제 테마공원 물놀이터와 마동근린공원 꿈빛놀이터를 잇달아 방문해 시설 운영과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시장은 물놀이 시설의 안전관리와 수질 상태, 안전요원 배치, 응급상황 대응 체계, 그늘막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살피고 현장을 찾은 시민과 보호자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또 어린이들의 이용 환경을 점검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상황도 확인했다.

박 시장은 안전요원들에게 이용객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살피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안내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무더위 속 근무하는 운영요원들의 건강관리도 함께 주문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물놀이터 운영 기간 동안 안전요원과 운영요원을 상시 배치해 시설물 안전점검과 수질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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