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나주=주남현 기자] 전남광주 나주시가 농촌 생활서비스를 확충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동부권 농촌 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나주시는 지난 23일 정부세종시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2026 농촌협약 체결식'을 체결하고 오는 2030년까지 총 338억 원을 투입해 남평읍과 금천면, 산포면, 봉황면, 다도면 등을 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주요사업은 기초생활거점 조성,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등 생활 SOC를 확충해 문화, 복지 돌봄 등 주민생활 서비스 강화 계획이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절차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 시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는 지난 2021년 농촌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공산면 중심의 영산강변 생활권 활성화 사업과 이번 동부권 농촌협약을 연계해 남부권과 동부권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농촌공간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농촌협약은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살기 좋은 농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기 위한 약속"이라며 "주민들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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