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여수=김영신 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45일 앞두고 전남광주 여수시가 행사 전반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여수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영학 시장 주재로 현안 대책 토론회를 열고 전시 콘텐츠를 비롯해 교통, 안전, 보건, 관광수용태세 등 박람회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부시장과 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국·소·단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전시관 영상 시연과 함께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사장 통합 시운전과 사전 리허설, 교통·주차 대책, 응급의료와 안전관리 체계, 관광객 수용태세, 부서별 지원사업 추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섬박람회는 여수의 미래를 좌우할 국제행사인 만큼 행사장뿐 아니라 여수시 전체가 하나의 박람회장이라는 자세로 준비해야 한다"며 "계획에 머무르지 말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은 불편까지 꼼꼼히 점검해 완성도 높은 박람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여수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개선사항을 즉시 반영하고, 개막 전까지 분야별 현장 점검과 리허설을 이어가며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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