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참석…서천갯벌 가치 알려
  • 노경완 기자
  • 입력: 2026.07.20 14:22 / 수정: 2026.07.20 14:22
부산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참가…'한국의 갯벌' 홍보관 운영
유승광 서천군수(오른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서천군 관계자들이 19일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천군
유승광 서천군수(오른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서천군 관계자들이 19일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19일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의 가치를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서천군은 오는 29일까지 운영되는 '한국의 갯벌' 홍보관에서 서천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세계유산 보전 성과를 비롯해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생태관광 정책, 지속가능한 보전·활용 사례 등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서천갯벌은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을 구성하는 핵심 유산이다.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EAAF)의 주요 기착지이자 다양한 저서생물과 멸종위기 철새가 서식하는 생태계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이번 위원회 참가를 계기로 유네스코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기구, 세계유산 보유 국가 및 지방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세계유산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이번 세계유산위원회가 서천갯벌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고 국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오는 29일까지 부산시에서 열린다. 세계유산 등재 심사와 보전 현안 논의 등 다양한 국제 협력 관련 일정이 진행된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