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마을 선셋전망대 준공
  • 천기영 기자
  • 입력: 2026.07.13 11:30 / 수정: 2026.07.13 11:30
해안 경관 담은 랜드마크 조성…'왜목에 불어오는 바람' 이미지 형상화
당진시는 왜목마을 선셋전망대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당진시
당진시는 왜목마을 선셋전망대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관광지에 왜목마을 선셋전망대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선셋전망대는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의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 따른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사업' 공모에 당진시가 선정되면서 국비 10억 원, 시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설치했다.

당진시는 2023년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4월 '왜목에 불어오는 바람' 이미지를 형상화한 전망대 디자인을 확정하고 지난해 3월 착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지난 6월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했다.

새롭게 선보인 선셋전망대는 높이 약 17m, 연면적 152㎡(약 46평) 규모를 자랑한다.

내부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왜목마을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계단형 전망 공간을 마련하고 하부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쉼터를 조성했다.

아울러 야간에는 건물 외벽을 디스플레이처럼 활용하는 '미디어파사드' 기법을 적용해 다채롭고 화려한 빛의 패턴을 선보인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많은 관광객의 기대와 성원 덕분에 공사를 무사히 준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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