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광양제철소는 지난 10일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140명이 임직원 재능봉사단과 함께하는 '나눔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버스는 신입사원들이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과 함께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입사원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세 개 조로 나뉘어 중마노인복지관, 중군동 새마을회 조리장, 광양시가족센터, 광양읍 YWCA 무료급식소, 부덕사 나눔스쿨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마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목공예품 제작을 도왔으며, 중군동 새마을회 조리장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광양시가족센터에서는 음식 나눔과 인형극 공연을 지원했고, 전통시장 방역활동과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생활용품 제작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동료들과 함께 봉사하며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나눔버스는 신입사원들이 협업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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