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여수=김영신 기자]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이용객들이 앞으로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승선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객선 이용객 편의 향상과 발권 절차 개선을 위해 터미널 1층에 무인발권기를 설치하고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인발권기 도입은 온라인 예매 이용객 증가에 따른 현장 발권 불편을 해소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인터넷으로 승선권을 예매한 승객도 현장에서 승선권을 받기 위해 매표창구를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무인발권기를 이용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신속하게 승선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무인발권기 설치 등 여객터미널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시, 한국해운조합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왔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발권기에는 키패드 점자 등을 적용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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