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백석대학교가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참여 청년 규모를 기존 26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이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직무역량을 기르는 고용노동부 대표 프로그램이다. 백석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개 기업이 참여해 45개 프로젝트팀을 운영 중이며, AI·소프트웨어·콘텐츠·정보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실무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틸론의 'Public AI 서비스 운영 방안 지원', 학화1934의 '호도과자 MZ 공략 마케팅 전략', 알티자동화의 '맞춤형 AI Provider 및 보안 정책 수립' 등이 있다.
프로젝트에는 기업 실무자와 대학 교수가 공동 멘토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지도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청년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기르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미리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백석대는 높은 청년 참여율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프로젝트 제안,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참여자 만족도 등을 인정받아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이승화 백석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단장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단순 체험이 아닌 실제 프로젝트 수행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의 협업 경험이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석대는 현재 '2026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3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를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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