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포천=양규원 기자] 경기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협업해 구성된 '2026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탐사대'가 최근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첫 수업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9일 포천시 등에 따르면 탐사대는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의 해외 교류 프로그램에 의해 구성됐으며 올해로 세 번째고 이토이가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있는 일본 이토이가와시 학생들과 교류하며 지질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탐사대는 지난 6월 지역 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대원들은 한탄강지질공원센터에서의 수업을 시작으로 천연기념물 비둘기낭 폭포 내부 협곡을 탐방하고 이후 명승 화적연에서 탐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후 한탄강 형성과 지질명소들이 지닌 특징을 공부할 예정이며 오는 8월에 방문하는 이토이가와시 학생들과 함께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향후 탐사대는 일본의 이토이가와시를 방문해 이토이가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운영되는 방식과 활동을 살펴보고 포사마그나 박물관과 각 지질 명소를 돌아보며 뜻깊은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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