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트로트 공연을 도민들에게 선보인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충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기획공연 '객석으로 떠나는 피서: 트롯 흥캉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중예술 공연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로트 공연으로 꾸며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피서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무대에는 TV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최종 '선'에 오르며 인기를 얻은 배아현을 비롯해 폭발적인 가창력의 이서형, 화려한 무대 매너를 갖춘 장예주가 오른다.
또 대표곡 '오빠야 오빠야'로 전국 축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조은하와 30년 경력의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는 박성현까지 합류해 총 5명의 가수가 약 100분 동안 인터미션 없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람료를 저렴하게 책정했다. 공연 예매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장은 "이번 공연이 도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출연진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